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게 휘두르며/등장인물 및 학교 (문단 편집) === 비죠다이사야마 고등학교 (美丞大狭山高等学校) === 비죠다이사야 대학교와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속 고등학교의 야구부로 니시우라의 코시엔 사이타마현 대회 5회전 상대. 한국 공식 번역판 초반에 비죠다이'''키'''야마로 표기되는 엄청난 오역의 설움을 겪었는데, 이게 11권에서도 몇 차례 계속된다. 학교 자체에 대해서는 남고라는 것 외에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편. 원래 강호로 꼽히던 야구부였으나, 오랫동안 팀을 이끌며 명장이란 소리를 들었던 감독이 2년 전 은퇴하면서 실력있는 선수가 진학하지 않게 되었고, 그 와중에 후임 감독이 실력검증이 안된 대학생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선수 수급에 애를 먹었던 모양. 다행히 본편 시점에선 열심히 스카우팅을 한 끝에 선수층이 꽤나 투터워졌고, 연습도 빡세게 소화해 최근엔 굵직한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현재 야구부원 및 스탭 모두가 공식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회 기간 동안은 합숙훈련을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상당히 빡센 수준으로 팀을 굴리고 있는 셈. 모모에 감독에게 의존하는 면이 강한 니시우라에 비해 비죠 선수들은 스스로 협력해 머리를 굴려 경기를 돌파해 나가는 능력이 있다. 특히 니시우라의 아베가 부상당해 나가고 아직은 포수가 익숙하지 않은 타지마를 돕기 위해 모모에 감독에 투구관련 지시를 100% 전담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사인을 훔쳐서 역공략하는 잔머리를 굴린게 대표적.[* 야구에서 사인 훔치기를 놓고 비겁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규칙상으론 문제지만 안 걸리면 묵인해주는 경향이 강해 현대야구에선 작전의 일부로 취급한다. 실제 프로팀에선 '싸인을 도둑맞은 팀이 바보'라는 말이 있을만큼 대비를 안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여겨지며, 페이크 사인과 예비용 사인을 준비해 대비한다. 다만 이것을 [[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덕아웃 바깥에 있는 인원까지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계획한다면 중대한 징계사항이 된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니시우라도 가을대회에서 포수인 아키마루의 공 잡는 버릇을 읽으려고 했는데 넓은 범위에서는 이것도 상대 배터리의 볼 사인을 훔치는 행위나 다름없다.] 여하턴 간에 여름 코시엔에선 니시우라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8강에서 일본농대 부속고교에 패했다. 다만 감독인 타키이가 8강까지를 한계로 예상한 걸 보면 소정의 목적은 달성한 셈. 팀내에서는 다들 이름으로 부른다. 니시우라와 비죠다이사야마의 경기 내역에 관해서는 [[크게 휘두르며/일정 및 경기기록#s-6|니시우라 vs. 비죠다이사야마]]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